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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단독] 시험 2주 앞두고...강남 유명 편입학원 수강생 확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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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편입학원 수강생 확진…학원 폐쇄·수업 중단

편입시험 일정 2주 앞두고 감염 발생 '비상'

지난 3월에도 강사 확진…수강생들 방역 소홀에 '분통'

[앵커]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편입학원에서 수강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원이 폐쇄됐습니다.

수강생만 수백 명에 달하는 곳인데, 대학별 편입시험이 당장 2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라 수험생들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대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유명 편입학원이 있는 서울 강남구의 건물.

건물 내 학원이 위치한 3층에서 5층까지는 모두 폐쇄됐고, 수업도 취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