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127회 : 붓 한자루에 인생을 담다
서울 인사동, 이곳에 55년동안 묵묵히 한 길을 온 사람이 있다.
14살에 우연이 운명의 천직을 만났다는 김진태씨
그 이후 지금까지 평생동안 전통 붓을 만드는 일을 해오고 있는데.
백번이 넘는 손길이 닿아야 완성되는 한자루의 붓
정성과 인내가 쌓이고 쌓여야 좋은 붓을 만들 수 있다.
전통 붓의 명맥을 잇는다는 사명감으로 외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전승시킬 사람이 없는 현실이 씁쓸하기만 한데…
서울 인사동, 이곳에 55년동안 묵묵히 한 길을 온 사람이 있다.
14살에 우연이 운명의 천직을 만났다는 김진태씨
그 이후 지금까지 평생동안 전통 붓을 만드는 일을 해오고 있는데.
백번이 넘는 손길이 닿아야 완성되는 한자루의 붓
정성과 인내가 쌓이고 쌓여야 좋은 붓을 만들 수 있다.
전통 붓의 명맥을 잇는다는 사명감으로 외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전승시킬 사람이 없는 현실이 씁쓸하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