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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서울 누적 확진자 만 명 넘어..."천 명당 1명 이상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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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상황이 갈수록 심각합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가 만 명을 넘어 천 명당 1명 이상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급기야 서울시는 연말 '제야의 종' 행사를 사상 처음으로 취소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첫 발생 이후 1년 도 안 돼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기준 서울 총인구의 0.1%로 인구 천 명 가운데 1명 이상 코로나19에 감염된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