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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반전 시위 격화에 바이든 "질서 우선"...英도 천막 농성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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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학가의 반전 시위가 길어지면서 경찰이 시위대 강제 해산에 나서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질서가 우선'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반전 시위는 영국, 프랑스 등 유럽 대학으로 확산해 시위대와 당국의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른 새벽, 무장 경찰 인력 수백 명이 시위대가 설치한 바리케이드를 치우며 UCLA 농성장으로 진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