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적용
정보 오류, 전달 지연 가능성 낮춰
17일 LG유플러스는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ACELAB`,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컨트롤웍스`와 협력해 `5G 자율주차`를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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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17일 빅머니1부 ‘기업 in 이슈’에서는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자율주차’ 기술에 관해 살펴봤다.
LG유플러스(032640)는 이번 시연에서 5G 통신기술을 적용해 자율주행에 사용되는 정보의 오류와 지연 가능성을 낮췄다고 밝혔다.
‘5G 자율주차’ 관련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있었다.
-LG유플러스, 세계 최초 ‘5G 자율주차’ 시연
-5G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적용
-800m 떨어진 주차장까지 車 ‘나홀로’ 주차
LG유플러스는 어떤 역할? 5G 활용 이점은?
-5G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실시간 정보 소통 오류·지연↓
[인터뷰: 선우명호 교수 /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ACELAB’]
“5G를 이용하게 되면 초지연(지연을 넘어선)통신이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주차공간을 인식해서 주차공간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3G, 4G도 있었지만 이러한 통신기술은 지연성이 문제가 있었습니다. 즉 딜레이 타임(지연되는 시간)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 받을 수 없는데, 5G의 경우는 이런 지연성에 대한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연에 활용한 기술이 다른 영역에도 적용 가능?
-드론,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분야 적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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