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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이슈 일회용품 사용과 퇴출

일회용변기커버 ‘N커버’, 이마트 입점...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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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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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 전문기업 ‘SG개발’이 자사의 일회용변기커버 ‘N커버’를 이마트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SG개발 관계자는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지면서 제품에 대한 구매문의가 증가했다”며 “고객 접근성을 넓히기 위해 다이소, 홈플러스에 이어 이마트에도 입점했다. 앞으로도 온라인마켓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유통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N커버는 접착 부분 있어 사용 시 고정이 가능하며,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이고 경상대학교와 원단성능개선R&D 및 자동화를 위한 생산설비R&D 등의 연구를 통해 우수한 제작기술을 확보했다.

‘Society+growth 고객들의 세상을 보다 성장시키기 위해 개발한다,’는 슬로건 하에 위생적인 화장실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관계자는 “제품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원지는 국내에서 생산된 천연펄프 100% 원단을 사용했다.”며, “이외에도 EU인증을 받은 항균력이 99.9%의 원료를 사용하여 화장실의 세균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발수처리가 되어있어(발수각도85도) 땀에 의해 젖지 않으면서도, 물에는 잘 풀리게(77초이내/ GR국가규격 100초 이내) 제작되었다. 인장력이 2.25kn으로 사용 시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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