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의 생일을 맞아 지지자들이 축하 떡과 케이크를 들고 대검찰청 앞에 모였습니다.
윤 총장 지지자들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정문 앞 거리에 모여 윤 총장의 환갑을 축하하는 잔치를 열었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모인 이들은 '윤석열 검찰총장님,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윤석열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쓰인 배너를 세우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축하 떡을 나눠줬습니다.
생일 축하 노래를 틀어놓은 채 케이크에 촛불을 꽂고 불을 붙이기도 했는데요.
윤 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정직 2개월 처분을 재가하면서 직무에서 배제돼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 총장 지지자들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정문 앞 거리에 모여 윤 총장의 환갑을 축하하는 잔치를 열었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모인 이들은 '윤석열 검찰총장님,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윤석열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쓰인 배너를 세우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축하 떡을 나눠줬습니다.
생일 축하 노래를 틀어놓은 채 케이크에 촛불을 꽂고 불을 붙이기도 했는데요.
윤 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정직 2개월 처분을 재가하면서 직무에서 배제돼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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