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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조인스프라임의 결합 ‘음악과 매거진 이제 한번에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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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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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대표 양주일)가 음악 포털 벅스와 중앙일보의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조인스프라임을 하나의 상품에 할인가로 제공하는 ‘벅스x조인스프라임’ 결합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벅스x조인스프라임’ 결합상품은 벅스의 4천만 음원과 조인스프라임의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PC,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200종이 넘는 신문과 매거진 컨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상품 가입 시 중앙멤버십 혜택 또한 동시에 제공된다. 멤버십 적용 시 메가박스, 리조트, 대형 병원, 한국 민속촌 등에서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4개월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벅스 VIP 자격을 추가로 부여해, 한층 강화된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NHN벅스 측은 “음악 뿐만 아니라 패션,뷰티,문화,시사 트렌드까지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벅스x조인스프라임’ 결합 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벅스는 폭넓은 제휴 협력을 통해 서비스 간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벅스 x 조인스프라임’ 결합 상품은 벅스 홈페이지 및 안드로이드 버전 모바일 앱, 조인스프라임 사이트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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