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법원의 '2개월 정직' 처분 정지 결정으로 직무에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성탄절 휴일임에도 대검찰청에 출근했습니다.
윤 총장은 이날 낮 12시 10분께 검은색 관용차를 타고 대검찰청에 도착했습니다.
대검 정문 앞에서 윤 총장을 기다리던 지지자들은 윤 총장이 탄 차량이 등장하자 '윤석열 파이팅', '우리가 윤석열이다' 등을 외쳤습니다.
윤 총장은 당초 점심을 먹고 오후 1시께 나올 예정이었으나 계획보다 50분가량 일찍 출근했는데요.
윤 총장은 이날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한 뒤 조남관 대검차장과 복두규 사무국장 등으로부터 자리를 비운 사이 업무 상황을 보고받고 코로나19 관련 시급한 현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 등 직무 정지 기간에 처리하지 못했던 업무를 처리할 계획입니다.
이날 대검찰청 정문에는 윤 총장 출근 소식을 들은 지지자들이 보낸 화환들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윤 총장은 지난 16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로 징계가 확정되자 이튿날부터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혜림>
<영상: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 총장은 이날 낮 12시 10분께 검은색 관용차를 타고 대검찰청에 도착했습니다.
대검 정문 앞에서 윤 총장을 기다리던 지지자들은 윤 총장이 탄 차량이 등장하자 '윤석열 파이팅', '우리가 윤석열이다' 등을 외쳤습니다.
윤 총장은 당초 점심을 먹고 오후 1시께 나올 예정이었으나 계획보다 50분가량 일찍 출근했는데요.
윤 총장은 이날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한 뒤 조남관 대검차장과 복두규 사무국장 등으로부터 자리를 비운 사이 업무 상황을 보고받고 코로나19 관련 시급한 현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 등 직무 정지 기간에 처리하지 못했던 업무를 처리할 계획입니다.
이날 대검찰청 정문에는 윤 총장 출근 소식을 들은 지지자들이 보낸 화환들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윤 총장은 지난 16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로 징계가 확정되자 이튿날부터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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