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이더리움은 130만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3일 저녁에 100만원을 돌파한 뒤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이 100만원을 넘은 것은 2018년 2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더리움은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70만원대를 기록했는데 일주일 만에 가격이 두 배 가까이 올랐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에 이은 시가총액 기준 2위 가상화폐다.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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