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넷플릭스 세상 속으로

    '승리호' 드디어 본다…2월5일 넷플릭스서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1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유해진,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앤드크레딧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승리호'를 다음 달부터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승리호'는 오는 2월5일 전 세계 190여개국에 동시 공개된다.

    '승리호'는 2092년, 돈 되는 일이면 뭐든지 하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의도치 않게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분),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리더 장선장(김태리 분), 거칠어 보이지만 실제로 한없이 따듯한 기관사 타이거 박(진선규 분), 잔소리꾼이지만 남다른 매력의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분)로 구성된 '승리호'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머니투데이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티저 포스터 / 사진제공=넷플릭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개된 포스터는 우주를 뒤덮은 쓰레기 더미 위로 우뚝 선 승리호와 승리호 선원들이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승리호'는 오는 2월5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