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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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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신도시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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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경기도 양주 신도시 삼숭동의 주택조합 사업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옥정 신도시와 가깝고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까지 세 정거장 거리다.

관계자는 “GTX-C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제2외곽순환도로(2023년 예정) 인접해 서울 접근성은 다른 신도시 수준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옥정 신도시와 고읍지구의 다양한 상업시설과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삼숭생활체육공원, 천보산림욕장이 있으며 경기북부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될 예정으로 복지, 문화, 체육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데일리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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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총 8개 동, 지하 4층~지상 20층 아파트 총 600세대(예정)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지하 2층~지상1층)이 계획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면적 위주(59A타입, 59B타입, 74타입, 84타입 총 4개 타입)로 구성되며, 4-BAY 혁신 평면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단지 내에는 수변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주민체육시설, 도서관, 보육시설, 맘스카페, 헬스장, 실내 골프연습장, 경로당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명, 난방, 가스제어, 출입확인, 엘리베이터 콜 등 다양한 기능의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비롯해 초고속 정보 통신시설과 원격검침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가칭)삼숭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행을 맡으며,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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