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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북한과 중국, 러시아 등의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이를 담당할 '사이버안보국'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폼페이오 장관이 사이버안보국의 신설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사이버안보국이 해당 분야의 광범위한 국제적 문제에 관한 미국의 외교적 노력을 이끌 것이라면서, 이번 결정은 국가안보 사안에 관해 동맹국들과 가능한 한 효과적으로 관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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