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AP/뉴시스]6일 북한 평양 중앙지구에서 한 교통 경찰관이 근무하고 있다. 2021.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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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지금까지 1만3000여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CNN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전날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부터 총 1만325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했으며, 이중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은 없었다고 보고했다.
해당 WHO 보고서는 북한 내 15개 연구소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것이라고 CNN은 전했다.
북한은 국경을 무기한 폐쇄하고 여행 제한 조치를 내린 상태다.
아울러 겨울을 맞아 방역 단계를 최고 수준인 '초특급'으로 격상했다.
황시영 기자 appl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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