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배달의명수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실시됐다.
|
조사 결과 배달앱을 이용하는 주 연령대는 30대(41.2%), 40대(32.8%)로 나타났으며 군산사랑상품권의 이용이 가능(60.6%), 군산시 자체 개발앱(32.2%),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동참한다(24.6%)는 군산시 정책사업에 함께하는 높은 시민의식이 반영됐다.
배달의명수 홍보를 위해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이벤트 추진이 필요하다(88%)는 의견이 높았으며 음식점 카테고리의 세분화 등 의견이 나왔다.
배달 추가업종 조사에는 슈퍼·편의점(49.6%), 로컬푸드(47.4%)인 생활잡화가 80%이상을 차지했으며, 세탁(26.5%), 도서·문구(17.1%), 정기배송서비스(16.8%)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배달이 요구됐다.
이종혁 군산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배달의명수와 함께해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비자에게도 보다 많은 혜택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kje725@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