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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朴 탄핵소추위원장 권성동 "징역 20년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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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15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 양형과 관련, "징역 20년은 과한 것 아닌가 이런 느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20대 국회 상반기 법사위원장으로서 박 전 대통령 탄핵소추위원장을 맡았던 권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 전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취득한 이득은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의원은 "사법부 판단은 존중한다"면서도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포함해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여권이 사면의 전제 조건으로 두 전직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데 대해선 "사면에 조건을 거는 건 적절치 않다"며 "정치적 결단만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사면에 찬성하는 여론이 높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한 35∼40%는 국민통합을 위해 사면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 아닌가. 그분들의 생각을 보면서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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