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회의를 열어 거리두기와 방역대책 조정안을 최종 논의한 뒤 오전 11시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전국적인 이동과 가족모임이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의 특별방역대책도 함께 발표됩니다.
조정안에는 거리두기 단계는 그대로 유지하되 일부 시설과 업종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는 해제하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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