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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바이든 당선인 공식 트위터 계정 개설…취임뒤 대통령 계정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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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새로 개설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현지시간 14일 저녁 공식 계정을 새로 개설했고, 이 계정은 당선인이 대통령에 취임하는 20일부터는 공식 미 대통령 계정으로 전환됩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새로 만든 계정에 "이것이 대통령으로서 내 공식 의무를 위한 계정이 될 것"이라며 "20일 낮 12시 1분부터 이것은 @POTUS가 될 것"이라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김현경 기자(goodjob@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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