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화상 연설에서 "인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백신 접종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선 의료진 천만 명부터 백신을 맞고 이후 경찰과 군인, 공무원 등 방역 전선 종사자 2천만 명으로 확대됩니다.
이어 50대 이상과 만성 질환자 등 2 억7천만 명에 대한 접종이 진행돼 우선 접종 대상자 수만 3억 명에 이릅니다.
누적 확진자가 천만 명을 넘어선 인도는 현지 세룸인스티튜트가 만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현지 업체 바라트 바이오테크 백신 두 가지에 대해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