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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코로나에 폭도에…군사작전 같을 '바이든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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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연일 코로나19 피해가 치솟고 있습니다. 새해 들어 2주 동안 벌써 약 4만2900명이 숨졌는데 다음주면, 누적 사망자가 40만 명을 넘길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 때문에 축소하려던 대통령 취임식은 극우 세력의 위협 때문에 더 쪼그라들었습니다. 군인들만 가득한 워싱턴은 군사 분쟁지역을 연상케 합니다.

워싱턴에서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