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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불발' 속 오세훈 출마선언…안철수는 '재개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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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낙후지역 주민 고충 경청하고 주거환경 개선·재개발 대책 모색"

오, 북서울꿈의숲에서 출마 공식화…나경원, 중앙당사서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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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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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오는 4월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안철수·나경원·오세훈 등 이른바 보수야권 '빅3'는 17일 부동산 현장 방문과 정책공약 발표 등에 나선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안 대표는 이날 오후 1시30분 권은희 원내대표 등과 함께 서울시 종로구의 주거 낙후 지역인 '사직제2구역'을 찾는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방치된 서울시민의 낙후되고 위험한 주거 현장을 방문하는 것"이라며 "주민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과 재개발 대책 등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지난 1일 새해 첫 현장일정으로 종로구 창신동을 찾아 주거 실태를 점검한 바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박원순표 도시재생사업'을 비판하면서 "서울시장이 되면 반드시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고칠 생각"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지난 14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재선 도전까지 염두에 둔 서울시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북서울꿈의숲에서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안 대표가 국민의힘 입당·합당을 거부하면서다.

오 전 시장 측 관계자는 "지난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한 사과와 반성의 메시지를 담는 동시에 정권교체 교두보를 위한 승리책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이날 오후 1시30분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연다. 나 전 의원은 지난 13일 출마 선언 이후 재건축을 추진하는 금천구의 한 아파트를 방문하고 부동산 정책을 제시했다.

지난 15일에는 마포구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찾아 "아동 학대에는 무관용 징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가정은 치외법권 지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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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15일 아동보호 현장점검을 위해 마포구 신수동에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21.1.1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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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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