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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500명, 해외유입 20명
[더팩트ㅣ박나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0시 기준 520명 늘었다. 전날보다 60명 줄었으며 6일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0명 증가해 누적 7만23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이번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1240명) 정점을 기록한 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451명) 4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으나 최근 다시 증가세를 보여 지난 11일부터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00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27명→820명→657명→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을 기록해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000명선을 밑돌았다.
bohen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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