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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삼성전자, 갤S21 3일 무료 체험한다…갤럭시 투 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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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공개와 함께 전국 20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투 고(To Go)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팬큐레이터에게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안내받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1.01.17 /뉴스1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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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투 고 서비스는 갤럭시S21을 누구나 최대 3일 동안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는 자율 체험 서비스다.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갤럭시 투 고 서비스는 3월14일까지 운영되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매장에 따라 직접 방문해 바로 제품을 대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투 고 서비스 이용자들이 갤럭시S21의 다양한 기능을 더욱 즐겁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 기간 팝업 메시지로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안내해준다. 궁금한 점은 1 대 1 생방송 체험 플랫폼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를 통해 체험 전문가와 채팅을 하며 질문할 수도 있다.

체험 기간 중 갤럭시S21의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으로 일상 속 다양한 순간들을 촬영해 응모할 수 있는 갤럭시S21 모먼트 사진 콘테스트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로 매일 진행되는 게임 대회 갤럭시S21 게임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투 고 서비스 이용 후 갤럭시S21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 듀오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국 6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팬 큐레이터와 고객이 1 대 1로 소통하며 갤럭시S21을 체험할 수 있는 큐레이팅형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팬 큐레이터가 대화면 미러링을 통해 고객에게 갤럭시S21의 다양한 혁신 기능을 더욱 몰입감 있게 안내해준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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