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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지난해 임금 체불 1조6천억 원…3년 만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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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로 국내 기업의 경영이 전반적으로 악화됐지만 임금 체불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 체불액은 1조5천83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019년보다 8.1% 줄어 2017년 이후 3년 만에 연도별 임금 체불액이 감소했습니다.

노동부는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한 노사의 노력과 함께 고용유지지원금, 소상공인지원금 등 정부 지원금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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