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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에서 마스크를 쓴 수험생들이 2021학년도 정시모집 실기고사를 치르고 있다. 국민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응시생 수를 고사장별로 최대 수용 인원의 4분의 1로 제한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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