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LG전자에 따르면 EDWO는 언택트(비대면) 방식의 패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온라인에서 고객 체형에 맞는 최적 사이즈를 찾아주는 ‘히든피터(Hidden Fitter)’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LG전자는 EDWO를 시작으로 사내외 벤처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사외 벤처로 이동하는 임직원이 희망할 경우 5년 이내에 회사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면서 회사 내 새로운 도전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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