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가 입수한 지난달 21일 회의록에 따르면 남 총장은 당시 "나이 많은 병장이 어린 하사에게 반말하지 않는 것처럼 경험이 적다고 상관을 무시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장교가 부사관에게 존칭을 쓰는 문화는 우리 뿐"이라며, "소위의 반말은 잘못이라고 항의하는 등 나이를 절대기준으로 삼는 자세가 더 잘못된 것"이라고도 지적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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