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과 함께 장난을 치고 있는 최우식(사진=코카-콜라)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코카-콜라는 새로운 모델 최우식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카-콜라가 새해를 맞아 최우식과 코-크 시티 캠페인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광고는 소중한 사람들과 도시에서 느꼈던 즐거움이 돌아올 것이란 콘셉트로 제작됐다. 특히 도시의 ‘골목’에 주목해 최우식이 친구들과 함께 각 도시의 골목을 누비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최우식은 다른 모델들과 코카-콜라를 맞대며 누구의 코카-콜라가 더 많이 남았는지 엉뚱한 장난을 치는가 하면, 코카-콜라로 탑을 쌓는 등 장난을 치며 진짜 친구 같은 느낌을 줬다. 이외에도 최우식은 코카-콜라로 건배를 하고, 머리 위에 코카-콜라 세우기 등 소소하지만 즐거운 장난을 이어 나가며 분위기를 띄웠다는 설명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도시의 골목을 배경으로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의 순간들을 통해 다시 찾아올 짜릿한 즐거움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코카-콜라는 최우식과 함께 한 TV 광고, 코-크 시티 패키지 출시,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짜릿하고 특별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카-콜라는 매년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새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함께 나눌수록 더욱 짜릿한 코카-콜라의 매력을 담은 영상 광고와 패키지, 이색적인 이벤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