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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신한카드, 유니온페이 해외 가맹점서도 NFC 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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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해외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비자·마스터에 이어 유니온페이(UPI)로 확대해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선비즈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페이판(payFAN)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등록한 비자·마스터·UPI 브랜드의 카드를 전 세계 NFC(근거리무선통신)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플라스틱카드 실물을 소지하지 않아도 현지 일반 가맹점이나 자판기·면세점 등 NFC 결제를 지원하는 모든 단말기에서 결제할 수 있다.

런던·광저우·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는 교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탑승할 때마다 번거롭게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박소정 기자(soj@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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