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창원 구암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 확진…센터 폐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 회원구 구암2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1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센터 운영이 중단됐다.

나머지 공무원 10명, 사회복무요원 등 구암2동 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전원이 밀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진단검사와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창원시는 오늘 하루 센터를 폐쇄한 뒤 대체 직원을 구암2동행정복지센터에 보내 19일부터 센터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