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서초구, 음식점 테이블 칸막이 설치비 50%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대 50만 원 한도·28일까지 선착순 모집

헤럴드경제

조은희 서초구청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서초구 (구청장 조은희)는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지역 내 음식점에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비를 50%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서초구 내 면적 100㎡이하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최대 5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단 오는 28일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선정된 업소는 서초구 위생과에서 2월 초에 개별 통보한다. 선정된 업소는 가로, 세로 각 70㎝이상의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비의 절반을 구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및 문의는 서초구보건소 위생과(02-2155-8021)로 하면 된다.

jshan@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