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분기 -6.8%라는 사상 유례없는 역성장을 기록한 중국 경제는 2분기 플러스 증가세로 전환하며 강한 '브이(V)'자 반등세를 보였다. 중국 2분기 GDP 성장률은 3.2%, 3분기 4.9%를 기록했고 4분기는 6.5% 기록했다. 지난 한해 전체 GDP 규모는 101조 5986억 위안에 달했다.
최예지 기자 ruiz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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