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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마포구서 확진자 3명 늘어…감염경로 미확인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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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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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 마포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늘었다.

18일 구에 따르면 관내 808~810번 확진자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고 나머지 1명은 해외유입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구 관계자는 "현재 확진자 동선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라며 "조사가 완료되면 구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chm646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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