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차량 우선 신호제는 안산시 교통정보센터가 소방서와 협력해 소방차나 119구급차 등 긴급차량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해 통과 지점의 교통신호등을 녹색으로 유지하는 시스템입니다.
시는 이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긴급차량의 1㎞당 평균 출동 속도는 77% 향상됐고 출동시간은 44% 단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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