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푸본현대생명이 6080억원대 자본을 키운다.
푸본현대생명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4580억원 규모 유상증자와 최대 1500억원 규모 후순위채권 발행 등 자본확충방안을 승인했다.
지급여력비율(RBC)을 유지하고 2023년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유상증자는 청약 등 절차를 거쳐 오는 7월께 마무리된다. 후순위채 발행은 연말까지 시장상황에 따라 진행된다.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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