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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여주 효능 뭐길래?…다량 섭취시 부작용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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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TV조선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온라인 상에서 여주 효능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온라인 상에서 이슈를 모은 여주는 박과에 속하는 넝쿨식물로, 식물성 인슐린이라 불리는 카란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여주는 생과일로 먹는 경우는 없으며, 주로 다양하게 조리하여 먹는다. 특히 육류와 볶거나, 야채로 다양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다. 잎도 비슷한 용도로 이용한다.

여주는 잎을 짜서 낸 즙을 벌레 물린 데, 벌에 쏘인 데, 화상, 작은 상처, 피부 알레르기 등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완화되고 상처가 남지 않는다.

잎과 열매의 추출물은 위통, 열, 관절염, 당뇨, 고혈압, 암, 전염병의 치료 등에 복용한다. 특히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열매를 잘게 썰어 말린 후 보관하여 위의 증상에 약제로 사용한다.

한편 임신부가 여주를 다량 복용할 경우 유산의 위험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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