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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비와이 "선 넘은 악성 댓글, 선처 없이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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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비와이 /박성일 기자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래퍼 비와이가 라디오 방송에서 보여준 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하면서도 도를 넘은 악플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8일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로 인해 불쾌하셨을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면서도 "그러나 실제 상황과는 다른 내용의 악의적 편집과 날조만을 보고 작성된 선 넘은 악성 댓글들은 절대 지나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비와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쿤디판다와 함께 출연했다가 무성의한 방송 태도와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

비와이는 "처벌을 위해 상당 부분 자료취합을 완료하였으며, 악성 루머 생산 혹은 악의적인 댓글과 메시지들은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하며 담당 변호사와 통화한 기록, DM(다이렉트 메시지) 등을 통해 받은 악플 캡처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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