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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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이틀 연속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유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386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9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대비 386명이 추가된 7만311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부터 보름간 신규 확진자는 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3명→580명→520명→389명→386명 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0명 이상 6일 동안 유지되다 지난 18일과 이날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지난해 11월 8일부터 이날까지 73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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