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지난 16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2021 킥오프 셀레브레이션’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킥오프 셀레브레이션은 유사나코리아의 성장을 축하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로 연중 가장 큰 규모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 등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동시접속자는 4000여명에 달할 정도 관심이 집중됐다. 사전 예매 티켓을 구입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티켓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재단인 ‘유사나 파운데이션’에 전액 기부돼 전 세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필수 영양과 식사, 공간을 마련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홍긍화 유사나 한국지사장은 “온라인 행사를 통해 오히려 전국에 계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큰 관심을 받은 만큼 더 성장하는 2021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유사나 회원들이 현장에서 자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온라인 및 비대면 방식의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홍긍화 유사나 한국지사장이 16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2021 킥오프 셀레브레이션’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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