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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세금만 더 걷고 역차별"...간판불 켠 유흥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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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동의 한 유흥 거리.

세부지침 완화로 손님을 받을 수 있게 된 일반 노래방과 카페 사이로 유흥 시설도 간판불을 모두 켜놨습니다.

유흥 시설은 거리 두기 2.5단계 연장 이후에도 집합 금지가 풀리지 않아 영업할 수 없지만, 정부 방침에 항의하는 차원으로 간판 불만 켜놓는 이른바 '점등 시위'에 나선 겁니다.

시위에 나선 한 유흥시설에 직접 나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