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로컬푸드 매장 |
(홍성=연합뉴스) 충남도는 다음 달 13일까지 도내 농특산물 온라인 직거래 장터 '농사랑'에서 설맞이 특별 판매전을 연다.
한우와 과일, 한과, 곶감, 약과 등 도내에서 생산하는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68%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도내 사업장을 둔 대기업과 협력해 직원들이 명절 선물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판촉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이번 행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충남도 내 생산·유통 수산물 안전성 조사 강화
(홍성=연합뉴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도내 양식장·위판장 등에서 생산·판매되는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확대한다.
수산물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 중금속, 동물용 의약품 등 유해물질 성분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논란이 불거짐에 따라 정밀분석 장비도 구축해 도내 연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도 강화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는 도 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chungnam.go.kr/fisherylMain.do)에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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