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중북부 영공 지휘비행…"만반 대비태세 유지" |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원인철 합참의장이 19일 중북부 영공 방위 핵심 부대인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원 의장은 이날 경공격기인 KA-1 항공기에 탑승해 지휘비행을 실시하고, 근접항공지원작전 수행태세를 확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임무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원 의장은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은 군인의 본분)의 자세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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