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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노규덕 한반도본부장, 독일과 한반도 문제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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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노규덕 한반도본부장 첫 출근
노규덕 신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020년 12월 21일 외교부에 첫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9일 닐스 안넨 독일 외교부 정무차관과 유선으로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한독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아울러 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긴밀히 소통 중임을 평가하고,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대면 협의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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