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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역 앞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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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양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나왔다.
19일 양천구에 따르면 이날 주민 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 가족 간 감염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환자 3명, 기관 내 확진자 1명 등이다.
양천구 확진자는 총 896명으로 늘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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