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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민-군 함께 방산산업 국산화·국방 원천기술개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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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이 함께 방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국산화와 국방 원천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산업부와 국방부는 19일 제7회 국방산업발전협의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회의는 정부서울청사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과 관계부처 영상회의실을 연결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협의회를 계기로 지난해 9월 산업부와 방사청은 방산분야 소재부품기술개발협력 MOU를 체결해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범정부차원의 노력을 방산분야까지 확대하는 첫 단추를 끼웠다"고 말했다.

협의회에서는 제6회 국방산업발전협의회 안건 추진 현황, 엑스밴드(X-Band) 질화칼륨(GaN) 반도체 부품 국산화 추진 방안, 미래국방 기술 확보를 위한 기초·원천R&D 연계방안 등이 논의됐다. / 이상배 기자

이상배 기자(lat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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