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서울] 서울 여성 하루 가사노동 2시간 26분...남성은 41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에 사는 여성들의 가사노동시간이 남성보다 3배 이상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정리한 '2020 서울시 성인지 통계'에 따르면 서울 15살 이상 여성의 하루 가사노동시간은 2시간 26분으로 41분인 남성의 3.6배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 가정에서는 여성의 가사노동시간이 2시간 1분, 남성은 38분으로 여성의 가사노동 비율이 약 3.7배 많아 여성의 부담이 전체 가구 평균보다 오히려 더 높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