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이달 중으로, 25억원의 예산을 쏟아붓고, 공공장소 425곳에 무료 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안으로, 버스정류장ㆍ경로당ㆍ공원 등 공공장소 이외의 미설치 장소 60곳에도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하남시는 지난해 5월, 김상호 시장 주재로 공공장소 무료 와이파이 확대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최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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