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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남양주 AI 고병원성 판명…선제방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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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관내 산란계 농장 1곳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간이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남양주시는 해당 산란계 농장과 인근 3km내 가금류 농장 7곳에 대해 살처분 작업을 완료하고, 10km내 가금류 이동제한 조치했습니다.

이와함께 남양주시는 이들 농장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과 예찰ㆍ검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시행 중 입니다.

[최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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