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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친모에게 창밖으로 던져져 숨진 신생아 사인은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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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줄도 떼지 않은 채 알몸인 상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 일산 서부경찰서는 신생아의 사망 원인이 '추락에 의한 골절'이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이 친모인 20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오전 자신의 집 빌라 4층 화장실에서 출산한 아기를 창밖으로 던진 혐의는 인정했지만,

아기가 이미 숨져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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