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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안승남 시장, 이재명 지사 만나 지역 현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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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이 오늘(1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구리 갈매역세권지구' 등과 관련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시장은 오늘 오후,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간담회에서 이 지사와 이와 관련한 별도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안 시장은 "GTX-B 노선 구리 갈매역 정차 등 구리 광역교통 체계 개선 필요성을 긴급 건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GTX-B 노선 구리 갈매역 정차, 서울 경전철 구리 연장, 갈매 IC 신설, 구리IC~태릉 간 광역도로 확장, 구리시 GH 행복주택 건설을 위한 행정지원 등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특히, 안 시장은 "앞으로 구리 갈매역세권지구 일대는 인근 남양주 왕숙신도시의 2배에 달하는 개발수요가 예상된다"며 "이같은 교통 체계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구리 갈매역세권지구 주거복지 로드맵 지구계획 수립과 인접 태릉CC 개발계획 추진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 대책의 선제적 지원을 아울러 건의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최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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